상품명 | 봄여름가을겨울 - 4집 (I PHOTOGRAPH TO REMEMBER) 미개봉 |
---|---|
판매가 | 50,000원 |
상품간략설명 | 동아기획 RECORDS,STEREO,1993년, |
자켓상태 | SS (미개봉) |
음반상태 | M (NEW) |
제조국가 | 한국 |
수량 |
SNS 상품홍보 | |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1986년 여름, 한국 록음악의 중흥기 시절에 결성됐다. 결성 초기엔 가수 김현식의 백업 밴드인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활동했는데, 현 멤버인 김종진(기타, 보컬), 전태관(드럼, 퍼커션)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출신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유재하(키보드), 훗날 '빛과 소금'으로 유명해지는 장기호(베이스)로 시작했다.
락, 블루스, 재즈를 기반으로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세련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유재하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팀을 떠났고 유재하의 빈자리를 박성식(키보드)이 메웠다. 이 멤버로 김현식의 3집인 '김현식 III' 앨범이 나왔다. 하지만 얼마후 김현식의 마약사건이 터지면서 자연스레 팀은 와해되었고 장기호와 박성식은 '사랑과 평화'로 떠나갔다.이 두 명은 결국 '빛과 소금'으로 듀엣으로 활동하였다.
결국 1988년 김종진과 전태관의 2인조 밴드로 재편하여 1집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한다. 10곡 중 3곡이 연주곡으로 국내 가수 최초로 연주곡이 타이틀곡이 되어 화제가 됐고,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이 유명한 노래다.
8집 이후 전태관이 암투병 생활에 들어가 반쯤 활동 정지된 상태로, 와인 콘서트로만 활동했으나 결국 전태관은 2018년 12월 28일 56세로 사망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계속 이어질지는 미지수지만, 전태관은 자신 없이도 봄여름가을겨울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이후 김종진은 전태관의 말을 되새기며 2019년 1월 16일 ~ 2월 24일 소극장 콘서트에서 30주년 콘서트를 했다.
SIDE 1
1. 말없는 인사
2. 알수없는 질문들
3. 잃어버린 자전거에 얽힌 지난 이야기
4. 안녕, 또 다른 안녕
5. 기억을 위한 사진들
SIDE 2
1. 노래여 퍼져라
2. 이성의 동물, 감정의 동물
3. 영원에 대하여
4. 그대를 위하여..
5. 전도서